오키나와 클럽 okinawa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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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클럽 okinawa club 오키나와를 공부하고, 오키나와의 소식을 나누고, 오키나와의 투쟁들과 연결되고자 합니다.

오키나와 비건 버거 팝업 + 오키나와 기행 발표회 🍔🌿오키나와 비건 버거는 기장(millet)과 김의 감칠맛을 활용해 바다의 풍미를 담아낸 식물성 버거입니다. 올여름 오키나와클럽 구성원들이 다녀온 오키나와 평화기행의...
08/10/2026

오키나와 비건 버거 팝업 + 오키나와 기행 발표회 🍔🌿

오키나와 비건 버거는 기장(millet)과 김의 감칠맛을 활용해 바다의 풍미를 담아낸 식물성 버거입니다. 올여름 오키나와클럽 구성원들이 다녀온 오키나와 평화기행의 이야기와 함께 비건 버거를 나눠 먹어요!

이번 행사는 선착순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프로필의 설문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 장소: 슬금슬금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75) 슬금슬금
• 일시: 2026년 10월 17일 (토)
• 19:30 도어오픈 / 20:00 버거 순차적 제공 및 발표회
• 오키나와클럽이 소장 중인 읽을거리 를 보며 여유롭게 참석하시는 분들은 19:30에, 발표회를 보며 식사하실 분들은 20:00에 행사장으로 와주세요.
• 참가비: 15,000원 (버거와 비건타르타르 소스에 찍어먹는 웨지감자 한 세트 제공)
• 생맥주 별도 판매합니다.

※ 휠체어 출입이 가능합니다. 화장실의 경우 계단으로 이용이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양해 말씀 구하며 요청 주시면 이동지원이 가능합니다.

오키나와북클럽이 첫번째 책 『오키나와 이야기』(아라사키 모리테루)를 뗐습니다. 📚오키나와를 지리·생태적 특성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근현대사를 큰 틀에서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안보’란 무엇일까”“나의 평화를 지키는...
07/10/2026

오키나와북클럽이 첫번째 책 『오키나와 이야기』(아라사키 모리테루)를 뗐습니다. 📚

오키나와를 지리·생태적 특성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근현대사를 큰 틀에서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안보’란 무엇일까”
“나의 평화를 지키는 일과 사회, 국가 같은 단위의 평화를 지키는 일은 어떻게 같고 다를까?”
“운동, 정치의 ‘성공’이란 무엇일까”

앞선 책에서의 고민을 안고, 이제 북클럽은 『오키나와, 구조적 차별과 저항의 현장』(아리사키 모리테루)으로 다음 진도를 나가보겠습니다. 🐢🪸

🇵🇸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 3년 규탄 집중집회에 다녀왔습니다.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흑백사진: 김민 김민
04/10/2026

🇵🇸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 3년 규탄 집중집회에 다녀왔습니다.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

-

흑백사진: 김민 김민

2026 오키나와클럽 기행기 ⑥ 류큐의 시작, 얀바루 やんばる 숲‘산이 겹겹이 이어진 넓은 숲‘이라는 뜻의 얀바루. 오키나와클럽이 이 숲을 찾은 날은 태풍으로 인해 유난히 비바람이 거셌습니다. 그럼에도 숲 내부는 이...
01/10/2026

2026 오키나와클럽 기행기 ⑥ 류큐의 시작, 얀바루 やんばる 숲

‘산이 겹겹이 이어진 넓은 숲‘이라는 뜻의 얀바루. 오키나와클럽이 이 숲을 찾은 날은 태풍으로 인해 유난히 비바람이 거셌습니다. 그럼에도 숲 내부는 이 산이 지켜준다는 느낌이 들 만큼 놀랍도록 고요하고 안전했어요. 여기에 기대어 살아가는 동식물들을 소개해드릴게요.

2026 오키나와클럽 기행기 ⑤ 바다알고 가면 더 경이로운 오키나와의 바다! 카드를 넘겨 살펴보세요. 👉산호는 식물일까요? 동물일까요? 🪸사진은 물에 둥둥 떠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헨토나비치에요푸르푸르라는 이름도 ...
29/09/2026

2026 오키나와클럽 기행기 ⑤ 바다

알고 가면 더 경이로운 오키나와의 바다!
카드를 넘겨 살펴보세요. 👉

산호는 식물일까요? 동물일까요? 🪸

사진은 물에 둥둥 떠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헨토나비치에요

푸르푸르라는 이름도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사진이 없어 정말로 아쉬운 왕왕해삼

파인애플인 줄 알았던 사람~🙋

오키뮤 관람중 🤫

그림에서 ‘이노’지형을 찾아보세요👀

사키마미술관의 바로 그 귀갑묘!

얀바루 숲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2026 오키나와클럽 기행기 ④ 헤노코 ‘텐트テント‘‘텐트’는 스와리코미 현장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활동가들이 쉬고 교류하는 곳입니다. 스와리코미 현장 방문을 위해서는 공사현장을 옆에 두고...
24/09/2026

2026 오키나와클럽 기행기 ④ 헤노코 ‘텐트テント‘

‘텐트’는 스와리코미 현장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활동가들이 쉬고 교류하는 곳입니다.

스와리코미 현장 방문을 위해서는 공사현장을 옆에 두고 난 철책을 따라 꽤 긴 거리를 이동해야 합니다. 자동차 없이 이동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면서도, 주차시설이 따로 있지 않아 방문시 당황할 수 있는데요. 이곳 마을에서 ’텐트‘를 거쳐 스와리코미 현장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연좌농성 전후로 오가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편은 저희가 둘러보고 온 ‘텐트’의 모습을 마치 직접 가본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해봤습니다. 첫 장의 제목 “이길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한자로 불굴不屈이라 쓰며, 오키나와의 투쟁사를 요약하는 말이라 볼 수 있습니다. 4000여일이 넘도록 이어지는 스와리코미 농성의 일수를 카운팅하는 입간판에도 쓰여있습니다. 카드뉴스에서 불굴을 찾아보세요!

다음은 오키나와의 바다를 소개할게요. 🐢🪸

파병거부 시민대행진과 919 기후정의행진에 다녀왔습니다.교묘한 수사와 허황된 계획 대신 평화롭고 생태적인 세상에 대한 민중의 강한 열망이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오키나와 기행기도 계속 연재되니 많은 관...
20/09/2026

파병거부 시민대행진과 919 기후정의행진에 다녀왔습니다.

교묘한 수사와 허황된 계획 대신 평화롭고 생태적인 세상에 대한 민중의 강한 열망이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오키나와 기행기도 계속 연재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18/09/2026

2026 오키나와클럽 기행기 ③ 헤노코 스와리코미에서 연대발언

하고픈 말들을 한국어로 길게 나열하다가, 짧은 일본어 실력에 꼭 필요한 말들만 남겼습니다. 4,000여일이 넘게 매일 하루 세 번씩 진행되는 스와리코미에서 배운 불굴에 대한 이야기만큼은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1기 책모임을 함께했던 사과가 대표로 발언했습니다.

初めまして。
처음 뵙겠습니다.

私たちは「沖縄クラブ」と申します。
저희는 ’오키나와 클럽‘이라고 합니다.

韓国・ソウルで沖縄の歴史と闘いを学び、平和を実践する会です。
한국 서울에서 오키나와의 역사와 투쟁을 배우고, 평화를 실천하는 모임입니다.

私たちは沖縄の平和が韓国の平和と繋がっていると信じています。
저희는 오키나와의 평화가 한국의 평화와 연결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辺野古に来て皆さんにお会いし、初めて不屈を学びます。
헤노코에 와서 여러분을 만나, 처음으로 불굴을 배웁니다.

皆さんのおかげで、今私たちは集まっています。
여러분 덕분에 지금 저희가 모여 있습니다.

皆さんのおかげで、私たちは平和の意味を再考しています。
여러분 덕분에 저희는 평화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있습니다.

いつまでも共に頑張りましょう。
언제까지나 함께 힘냅시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17/09/2026

2026 오키나와클럽 기행기 ② 헤노코 스와리코미에서 노래를

지난 기행에서 ’바위처럼‘과 ’임을위한행진곡‘은 거뜬히 따라 불러주시는 헤노코 활동가들을 보면서 저희도 이곳의 노래를 익혀가야겠다 생각했었는데요. 1기 책모임을 함께한 친구의 도움으로 오키나와의 민중가요 ‘沖縄を返せ(오키나와를 돌려다오)‘를 미리 준비해갈 수 있었습니다. 전날 밤까지도 계속 연습해갔지만 서툰 일본어로 실수가 잦았어요. 현장에서 저희보다 더 큰 목소리로 불러주신 덕분에 실수한 것이 티가 나지 않았네요.

1956년 미군이 군사기지 건설을 위해 주민들의 토지를 강제로 수용하자, 이에 맞서 전개한 시마구루미(島ぐるみ) 주민 저항운동의 맥락에서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오키나와 복귀 협회 소속 아라카키 가즈오(荒垣秀雄)가 작사하고, 노후라 노부오(野村信雄)가 작곡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따라부르실 수 있도록 발음을 표기한 가사를 아래에 싣습니다.

♪

固き土を破りて 民族의怒りに燃える島 沖縄よ
카타키 츠치오 야부리테 민조쿠노 이카리니 모에루 시마 오키나와요
단단한 흙을 깨부수고 민족의 분노로 불타는 섬, 오키나와여

我等と我等の祖先が 血と汗をもて 守り育てた 沖縄よ
와레라토 와레라노 소센가 치토 아세오 모테 마모리 소다테타 오키나와요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피와 땀으로 지키고 키워낸 오키나와여

我等は叫ぶ沖縄よ 我等のものだ沖縄は
와레라와 사케부 오키나와요 와레라노 모노다 오키나와와
우리는 외친다 오키나와여, 우리의 것이다 오키나와는

沖縄を返せ 沖縄を返せ
오키나와오 카에세 오키나와오 카에세
오키나와를 돌려다오 오키나와를 돌려다오

2026 오키나와클럽 기행기 ① 헤노코올 여름 오키나와클럽은 오키나와로 기행을 다녀왔습니다.많은 사람들, 다양한 생명들과 끈끈하게 연루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그곳에서 만나고, 듣고, 느낀 이야기들을 차례로 나누려...
15/09/2026

2026 오키나와클럽 기행기 ① 헤노코

올 여름 오키나와클럽은 오키나와로 기행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 다양한 생명들과 끈끈하게 연루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나고, 듣고, 느낀 이야기들을 차례로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 헤노코입니다.

이어서 저희가 나누고 온 노래와 발언을 공유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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